형태상의 하자 유형

• 박리 :

  피 접작체와의 접착 불량(피 접착제의 재질과 실링재의 성질이 맞지 않아 발생 - 초기 발생율이 높다

• 파단 :

  재료 자체가 파괴되는 것으로 설계상 오류와 자재선택의 오류로 나뉘며,
  노후에 의한 하자 역시 파단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하자의 빈도 수가 가장 많다

• 피착제의 파괴 :

  피착제의 인장력이 실링재의 인장력보다 떨어져 피착재가 파단되는 경우
  (Cement Paste, 도막파괴등이 있으며 발생빈도는 적다)

초기계획 오류로 인한 하자의 유형

• 설계상의 오류 :

  건축물등의 움직임의 계산상 오류로 인하여 줄눈의 너비 및 두께가 필요이하로 계획되어
  시공되는 경우

• 자재선택의 오류 :

  판넬등의 열팽창으로 인해 Sealant가 감당할 수 없는 Movement가 작용한 경우
  (필요한 응력을 지원하지 못하는 자재를 사용한 경우, 적정모듈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등..)

시공상의 오류로 인한 하자의 유형

• 3면 접착 :

  모든 Sealing재는 신축력의 확보를 위해 2면 접착을 기준으로 한다. Back-up재의 미사용 및
  Back-up재를 삽입 할 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누락시켰을 경우 박리 및 파단이 발생할 확률이
  매우 높으며 삽입할 공간적 여유가 없을경우 박리제를 사용하여 3면 접착을 방지한다.

• Tooling :

  Sealing재 주입 후 면처리 툴을 이용하여 2~3회 눌러주어 내부 공기를 빼내고 피착재와의
  접착면적을 최대화 시켜주어야 한다. 툴링을 사용하지 않거나 적게 사용한 경우 내구성이
  크게 떨어진다.

• 배부름 현상 :

  열팽창계수가 큰 판넬이 일교차에 의해 팽창되면서 경화되지 않은 Sealant를 밀어낸 상태로
  경화가 진행된 경우

• Bubble 현상 :

  Closed Cell Type Back-up재를 절단하여 사용할 경우, 절단현 면이 Sealant에 접촉되도록
  시공한 경우 Tooling시 작은 기포들이 모여 큰 기포를 형성하게 됨으로써 나타나는 현상

• 변색 및 오염 :

• Sealant 충진 부족 :

  설계상의 소정 두께를 충족하지 못하여 신축에 대한 인장파괴가 일어나는 경우

노후에 의한 하자

• 자외선에 의한 파괴 :

  장기간 UV에 노출되어 유기화화물의 성질을 파괴시킴, 남->동->서->북측 방향으로 진행됨

• 시간경과에 따른 탄성성 회손 :

  유기화합물 본래의 성질을 잃어 버리며 경도 증가, 갈라짐현장

  ※ 노후에 의한 하자는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됨